「다이애너」양 5위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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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런던에서 발행되는 일간신문 데일리미러는 최근 독자들이 선정한『세계의 미녀 10명』을 발표, 관심을 모았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영국「찰스」황태자비로 결정된「다이애너·스펜서」양이 5위로 선정된 것. 이밖에 10명 가운데 배우가 4명이나 끼여있어 미모에 있어선 역시 연예인들이 돋보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세계 10대 미녀 중 4명의 배우는 다음과 같다. ○안은 순위.
「소피아·로렌」③「재클린·스미드」(④ TV 탤런트)「나탈리·우드」⑧「엘리자베드·테일러」⑨한편 미국에선「아메리카 족병 협회」라는 단체에서「건강한 다리」주간을 맞아『건강하고 예쁜 다리 가진 미녀 10명』을 선정 발표해 또 다른 흥미를 안겨 주었다.
그런데 이 가운데도 연예인이 3명이나 끼였는데 주인공은 2위로 뽑힌「앤·마거리트」와 3위의「린다·카터」(TV 드라마『원더 우먼』주인공)그리고 8위로 뽑힌 가수「데비·분」양(「패트·분」의 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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