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강용석, 6살 막내아들 강세준 최초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용석이 막내아들 강세준(6)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녹화에서 강용석의 큰아들 강원준군은 “자식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방치만 하는 아빠를 고발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공개된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는 쉬는 날이면 잠만 자는 강용석과 아빠 대신 막내 동생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강원준군과 강인준군의 모습이 담겼다.

‘고발 카메라’에 출연하게 된 강용석의 막내아들 강세준(6)은 영상 속에서 “아빠가 오늘 많이 졸린가? 많이 졸린 것 같은데?”라며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빠, 술을 계속 드시면 콩팥이 망가지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약을 발라줘야 해요”라고 말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65회 방송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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