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정의 투병기-영화제작에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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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골수암에서 재기한 배우 우연정씨의 투병기를 그린 영화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가 전주예수병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이 영화는 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79년4월부터 수술 뒤 딸을 분만한 81년1월까지의 투병일기를 바탕으로 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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