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한국현대미술 대상전 각 부문 수상자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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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2회 한국현대미술 대상전에서 동양화부문대상은 정수정 작 『고소』가, 서양화부문대상은 유형 작 『원의 향수』가, 서예부문대상은 김기수 작 『반야심경』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개 부문에 8백62점이 응모, 동양화 67점, 서양화 64점, 서예 94점 등 모두 2백25점의 특·입선작을 냈으며 이 작품들은 7일까지 한국디자인 포장센터에서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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