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암지역에 온천개발 사업소|내무부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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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내무부는 경남 창령군 부곡온천과 경북울진군 백암온천지역에 온천개발전담사업소를 신설, 5월1일부터 문을 열도록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새로 마련된 온천법에 따라 시장·군수가 온천개발사업을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사업소는 온천수개발을 비롯, 온천지구의 도로·상하수도와 호텔·식당 등 숙박·위락시설을 유치하는 등 지역개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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