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쭈쭈" 박수가 절로 나오는 강아지의 점프 도전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처음'은 누구에게나 두렵다. 하지만 일단 도전하고 나면 두려움은 금세 사라진다. 프렌치 불독 강아지 '록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유투브 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강아지 록키의 귀여운 '점프 도전기'를 보여준다.

소파에 누워 뭉그적거리던 록키는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 소파 끝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무시무시한' 소파 낭떠러지를 맞이하곤 한참을 머뭇거린다. 몇 번이고 앞발을 움찔대던 록키는 마침내 점프해 성공적으로 주인의 품에 안긴다.

주인은 한번 더 록키를 소파에 올려 놓더니 자신에게 달려오라고 손짓한다.

'처음'이란 두려움을 극복해서일까? 탄력을 받은 록키는 망설임 없이 돌진한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점프해 주인의 품에 안긴다.

록키의 감동적인 점프는 넉 달 만에 이미 5백만 조회 수, 1400개의 댓글을 돌파시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록키의 성공적인 점프를 축하하며 "정말 사랑스럽다", "우와! 귀여워 미치겠어!"라는 등 록키의 귀여움에 환호했다.

배예랑 중앙일보 온라인 인턴기자 baeyr0380@joongang.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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