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대륙붕 5·7소구|물리탐사를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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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일대륙붕 공동개발광구의 제5,7소구역에 대한 물리탐사가 1일부터 재개되었다. 작년11월에 이어계속 실시되는 이번 탐사는 오는 10월 제7소구역에서 시추할 1개지점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다.
동력자원부는 제5소구역 시추를 맡은 일본석유가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구역안에서 물리탐사를 실시하고 뒤이어 7소구역 시추권자인「코암」사가 5월15일까지 1개월동안 관할구역에서 정밀탐사를 하며 16일부터 말일까지 5소구역 탐사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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