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신용도 46위|미국 1위…북한은 98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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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20일AP=연합】 한국은 국제금융가에서 신용도 55·4로 세계 1백개 국가중 4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한은 7·0으로 98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의 기관투자가들이 발행하는 금융전문지「인터내셔널·뱅커즈」는 20일 지난6개월동안의 ▲금리 ▲투자조건들을 기준으로 평가한 각국 신용도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은 지난해 9월이후 6개월을 기준으로 평가한 이번 신용도조사에서도 98·1로 여전히세계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우간다」는 6·3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신용도순위 ⓛ미국98·1 ② 「스위스」97·0 ③서독96·3 ④일본95·2 ⑤ 「캐나다」92·0 ⑥「프랑스」90·2 ⑦호주 90·0 ⑧영국89· 9 ⑨ 「네덜란드」89·6 ⑩「노르웨이」89·5…(46)한국55·4…(98)북한7· 0 …(100) 「우간다」 6·3.
◇「아시아」태평양지역순위 ①일본95·2 ②호주90·0 ③「싱가포르」78·6 ④「홍콩」77·6 ⑥「말레이지아」 72·7 ⑥중공71·2 ⑦대만68·7 ⑧ 「인도네시아」 57·1 ⑨한국55·4 ⑩「타이」 52·2 ⑪인도 50·0 ⑫ 「파푸아-뉴기니」46·3 ⑬「필리핀」 44·4 ⑭「파키스탄」 22·1 ⑮북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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