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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퍼거슨시 사태' 진정 … 주방위군 철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10대 흑인 청년이 백인 경찰의 총격에 숨지면서 촉발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의 시위가 진정 국면을 보이며 퍼거슨에 파견됐던 주방위군이 21일 철수했다. 전날 퍼거슨을 방문한 흑인인 에릭 홀더 법무장관이 “이번 사건을 공정하고 철저하게, 독립적으로 수사하겠다”고 한 약속이 효과를 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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