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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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는 10일 밤 8시10분 『전원일기』 시간에 세째와 태식의 결혼 문제를 다룬 「출발」편을 낸다.
세째와 태식의 대학 졸업식 날 식장에 나온 태식의 부모는 세째를 괜찮게 여겨 아버지 (최불암 분)·어머니 (김혜자 분)를 집으로 초대한다. 화려하고 부유한 태식의 집을 본 아버지·어머니는 양쪽 집이 어울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세째가 먼저 양가의 가풍이 너무 달라 태식과는 결혼할 수 없다고 말을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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