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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3)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연아는 패션매거진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은퇴 후 소감에 대해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요.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죠”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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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3)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연아는 패션매거진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은퇴 후 소감에 대해 “운동을 안 하니 아픈 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편안해요. 지금은 직업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나 압박감이 전혀 없죠”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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