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와 공작』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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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극단 「산하」는 『아일랜드』극작가 「숀·오케이시」의 대표작 『주노와 공작』을 21∼27일(하오 4시·7시)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공연한다.
원제 Juno and the Peacock. 이근삼 저·차범석 연출로 중견여배우 강효실 한인수 이대로 이상용 변아영 최윤영 김웅철 조한희 등이 출연한다.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인물 「주노」와 희망을 잃고 환상 속에서 살아가는 「공작」을 대비시켜 이야기를 풀어 가는 사실주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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