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풀리고 입춘 다가오자 난방기구등 덤핑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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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달간이나 계속된 강추위가 풀리는 기미를보이자 난방기구와 의류등 겨울철 성수품이 20∼30%정도 「덤핑」 판매 되고있다.
강추위가 가고 입춘이가까와지자 상인들은 재고정리와 자금회전을 위해 할인판매를 하고있는데 석유난로의 경우 대형이 4만3천원에서 8천원이나 내린 3만5천원에, 중형은 3만원에서2만5천원 (17%) , 소형은 2만원에서 1만5천원(25%)으로 내린값에 팔리고 있다.
연탄난로도 크기에따라 17∼23% 내린값에 팔리고었다.
한편 기성신사복도 올겨울의 판매부진으로 재고량이 크게늘자 서둘러 할인판매에나서 30%정도싼값에 할인판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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