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 제1집 나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형상 동인인 구석본 김영수 박재열 이구락 이재훈 이진흥씨 등이 모여 동인지 『형상』 제1집을 펴냈다.
이들은 『언어를 지나치게 도구화한 것이 현대시가 위기를 맞은 까닭』으로 보고 『일상성에 오염된 언어를 본래의 깨끗한 햇살 속에 드러낼 것』을 주장하는 글들을 싣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