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의 철퇴가 가해졌던 불교 천태종은 최근 총본산 구인사 (충북 단양)에서 제20차 총회를 열고 종단 정화위에서 선임된 전운덕 총무원장 인준을 비롯한 공석중인 종단 간부들을 모두 선출, 종단을 정상화시켰다.
한편 종회는 승려 및 신도들의 교화에 역점을 둔 교화원의 신설과 원로원법의 일부 개정을 의결, 승려들의 노후 복지 문제를 해결토록 했다. 사퇴한 박재희 종회 의장 후임에는 박형철씨 (전 기획원장)가 선출됐다.
정화의 철퇴가 가해졌던 불교 천태종은 최근 총본산 구인사 (충북 단양)에서 제20차 총회를 열고 종단 정화위에서 선임된 전운덕 총무원장 인준을 비롯한 공석중인 종단 간부들을 모두 선출, 종단을 정상화시켰다.
한편 종회는 승려 및 신도들의 교화에 역점을 둔 교화원의 신설과 원로원법의 일부 개정을 의결, 승려들의 노후 복지 문제를 해결토록 했다. 사퇴한 박재희 종회 의장 후임에는 박형철씨 (전 기획원장)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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