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곧 석유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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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 18일 AP 합동】「이라크」는 지난 9월 「이란」과의 전쟁개시 이후 중단해온 석유 수출을 곧 재개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이라크」석유업계 소식통들이 18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이날 AP통신과의 회견에서 「이라크」가 주요 유전에서 「터키」지중해 연안 「케이한」항에 이르는 9백60km의 송유관을 통해 원유 수출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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