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고 패권|중등부선 마산중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부산=장동범기자】제17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장사씨름대회가 23개 「팀」 2백60명이 출전한 가운데 부산구덕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고등부단체결승전에서 한영고는 지난해 우승「팀」인 부평고를 4-3으로 이겨 3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또 중등부 결승에서 마산중은 서산 팔봉중을 6-1로 눌러 우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