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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흐린 후 맑아|전남광양에 첫서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휴일인 5일 우리나라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후 차차 맑아지겠다고 중앙관장대가 예보했다.
기온은 예년과 비슷해 아침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20∼23도의 분포가 되겠다.
그러나 대관령은 지난달3O일부터 계속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가 열음이 얼고있으며, 전남 광양지방에는 예년에 비해 보름이나 빠른 3일 밤 첫서리가 내렸다.
또 춘천·청주·대전 등 내륙지방은 아침기온이 6∼9도,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밤낮의 일교차가 16~19도나돼 감기에 유의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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