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명량' 보러 간 박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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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서울 여의도 한 극장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왼쪽 끝), 조윤선 정무수석(오른쪽 위) 등과 함께 영화 ‘명량’을 봤다. 박 대통령이 영화 시작 전 윤창번 미래전략수석(앞줄 왼쪽), 송광용 교육문화수석(앞줄 오른쪽)과 담소하고 있다. 배우 안성기씨가 상영관 앞에 전시된 이순신 장군 갑옷을 보며 “고증을 통해 재현됐고 무게가 20㎏”이라고 하자 박 대통령은 “아이고, 무게가…. 이걸 입고 영화를 찍었다는…”이라며 놀라워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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