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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에 대낮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4일 낮 2시40분쯤 서울 화곡2동410의130 김광치씨 (34·회사원) 집에 20세쯤의 청년이 과도를 들고 들어가 김씨의 부인 홍순점씨(30)의 손발을「넥타이」로 묶은 뒤 장롱을 뒤져 4O만원이든 예금통장과「루비」 반지1개·시계·「카세트」녹음기 2대·「카메라」2대등 모두 1백 만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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