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전국인민대표부대회 (전인대) 상무위원장인 섭검영과 중공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3O일 당주석겸 수상 화국봉이 이날 개막된 2주일간 계속될 제5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에서 현부수상 조자양을 차기수상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그의 수상직 사임과 조의 새 수상임명계획을 최초로 공식 확인했다.
인민일보는 화가 이번 전인대 회의기간 중 중국공산당 중앙위의 국무원수상지명에 관한 연설을 행하며 이 연설에서 자신의 사임과 조의 수상지명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