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스와의 동침’ 광희, 안면마사지로 박원순 시장 사로잡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제공]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26)가 안면 마사지 서비스로 박원순(58) 서울특별시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JTBC ‘보스와의 동침’ 녹화에서 1박2일을 함께 보내게 된 ‘1대 보스’ 박원순 서울시장의 얼굴을 마사지 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탱탱한 피부를 위한 비결이라며 박원순 시장의 얼굴에 팩을 붙여주고 윤곽 관리를 위해 롤러마사지를 추천했다.

카메라 앞에서 팩을 하고 안면 마사지를 받은 박원순 시장은 싫지 않은 기색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마사지가 끝난 뒤 박원순 시장은 “이 프로그램 하루로 끝내선 안 되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우리한테 계속 수발을 들라는 말이냐”며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 1%에 해당하는 리더와 1박2일을 함께 하며 성공비결 및 인간적인 매력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1대 보스’로 박원순 시장이 출연해 녹화를 마쳤으며 지난달 26일에 첫회가 방송됐다. 2회는 박원순 시장과의 심층대화를 통해 1회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보스와의 동침’은 2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