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극제」참가극단 확정|「민중」「시민」「현대」등 10개

종전의 경연제에서 「페스티벌」식초청공연제로 방향전환키로한 올가을(제4회)대한민국연극제 참가극단이 10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거처 확정되었다.
연극제 주무관청인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은 운영위원(이진순 김정옥 김동공 이태주 서연호)들이 선정한 초청극단은 모두10단체로 다음과 같다.
▲극단 「민중」『우리는 즐거운 재수생』=정진수 구성·연출의 집단 창작극 ▲극단 「시민」『오스트라·키스모스』=이현화 작 심현우 연출 ▲극단 「현대」『그대의 말일뿐』=김상렬 작·연출 ▲극단 「뿌리」『황진이』=구상작 김도동 연출 ▲극단 「민예」『아리라처녀』=허규작 손진책 연출 ▲극단 「성좌」『하얀집』=이재현작 김학천 연출 ▲극단 「제작극회」『일어나 비추어라』=오혜령작 이완호 연출 ▲극단 「가교」『산너머 남촌에는』=정복근 작 조병진 연출 ▲극단 「연우무대」『왕자』=신명정 작 정한용 이상우 공동연출 ▲극단 「원각사」(대구)『뉘랑같이 먹고살꼬?』=이하석 작 아성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