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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 본사사장 집행위리사 피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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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텔아비브=주섭일 특파원】국제신문 발행인연맹 (FIEJ) 제33차 총회가 29일 회장단과 집행 위원회 이사선출을 끝으로 폐막됐다.
총회는 신임회장에「벨기에」신문발행인연맹회장 「프랑스·빙크」씨를, 부회장에「이탈리아」 언론인「조반니·조반니」씨를 선출했고 집행위원회 이사에는 홍진기 중앙일보 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홍 사장이 그 동안 지녔던 평의원자격은 대구의 매일신문 전달출 사장이 승계 했다.
이날 총회는 또 83년의 제36차 총회를 한국 서울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 이에 앞서 81년과 82년 총회는 각각「마드리드」와「오슬로」에서 열린다.
25일부터 「텔아비브」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80년대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는 주제아래 ⓛ정치적 도전 ②독자의 문제 ③경제적 도전 ④새로운「미디어」의 도전 등분과위토론이 있었으며 독자의 문제에서는 중앙일보 오택섭 이사가 『신문 독자에 관한 새로운 방법조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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