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비주거용 건축 작년비 45%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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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올 들어 「아파트」와 비주거용 건축이 활발해지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1월∼4월까지 4개월동안 건축허가 건수는 6천6백9건(1만3천4백8가구)으로 지난해 4천5백34건(1만6백89가구)에 비해 45.7%(가구는 25.4%)가 늘었으며 이 가운데 「아파트」는 94.4%(가구는 22.7%), 비주거용 건축은 2백5.1%나 늘었다.
한편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단독주택은 3천4백71건으로 11.5%, 연립주택은 5백24건(3천3백41가구)으로 지난해보다 4.5%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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