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고 밴드부학생 단체기합받고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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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일하오5시30분쯤 서울홍은3동 명지고교 (교장 한근석)「밴드」부원 한성규군 (18·1년)이 학교 합주실에서 같은「밴드」부원인 황모군 (18·2년)등 3명에게 악보대와 삽자루등으로 얻어맞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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