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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서 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일하오2시30분쯤 서울여의도동1 은하「아파트」D동11층3호에 사는 한광순씨(53·여)가 자기집문앞에서 25세쯤의 청년에게 돌로 뒷머리를 얻어맞고 실신, 갖고있던 현금 3만5천5백원과 1백만원짜리 예금통장·개발신탁증서등 2백18만7천여원이 든「핸드백」을 빼앗겼다.
한씨는 이날하오 2시쯤 신탁은행 여의도지점에서 29만여원을 3년짜리 개발신탁에 넣은뒤 둘아오다 「아파트」복도에서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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