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비치·맨션」을 부시장등 전입간부들 관사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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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부산남구청은 최근 부산시가 관내 남천동 삼탄「비치·맨션」을 타시·도에서 전입한 국장급이상 간부들의 관사로 지정해 이곳에 몹시 신경을 쓰고 있다.
남구청은 광안리 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이「비치·맨션」에 부시장을 비롯, 기획 관리실장등 6명의 고급간부가 입주하자 조기청소와 거리단장에 열을 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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