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랑(대표 김태성)은 개관 2주년을 맞아 현대서양화 15인전을 28일부터 4월3일까지 이 화랑(서울 관훈동 옛 신민당사 옆)에서 개최한다.
초대작가는 서양화단의 원로 오지호씨, 추상작가 유영국·이성자씨, 동심의 세계를 그려온 장욱진·백영수씨, 그리고 전혁림·홍종오·임직순·권옥연·김서봉·박창돈·오승우씨, 30∼40대의 젊은 작가로는 이만익·황영성씨가 초대됐다. 각기 구작과 최근작을 1점씩 출품, 모두 30점이 전시된다.
예화랑(대표 김태성)은 개관 2주년을 맞아 현대서양화 15인전을 28일부터 4월3일까지 이 화랑(서울 관훈동 옛 신민당사 옆)에서 개최한다.
초대작가는 서양화단의 원로 오지호씨, 추상작가 유영국·이성자씨, 동심의 세계를 그려온 장욱진·백영수씨, 그리고 전혁림·홍종오·임직순·권옥연·김서봉·박창돈·오승우씨, 30∼40대의 젊은 작가로는 이만익·황영성씨가 초대됐다. 각기 구작과 최근작을 1점씩 출품, 모두 3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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