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전은 가능하다.』
이는 지난 1944년6윌6일 연합군의「노르망디」상륙작전을 가능케 했던 기상전문가「어빙·크리크스」박사의 말이다.
「크리크스」박사는 그러나 어떤 나라가 대규모의 기상변화를 일으키면 그것은 즉각 관상대「컴퓨터」에 포착될 것이라면서 아직까지 세계적인 기상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나라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2차 대전 당시 다른 사람들의 기상예보가 매우 부정확하고 영국해협에는 높은 파고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가 계속 됐음에도 불구하고「아이젠하워」장군은 1944년6월6일『그날 하루는 맑게 겔 것』이라는「크리크스」박사의 일기예보를 토대로「노르망디」상륙작전을 감행했다.
그는 2차 대전 당시 기상예보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메달」과 공로훈장을 탔다.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