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회담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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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신민당총재는 29일 확대 간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야당의 단합을 파괴하려는 저의가 있는 모임에는 일체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앞으로 야당권은 신민당을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4자회담이니 3자회담이니 하는 야당분열의 저의가 있는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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