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회원 모집, 객실료 50% 추가 할인에 여행 상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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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가 KS 서비스 인증 취득을 기념하며 신규 회원 모집에 나섰다. KS 서비스 인증은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주어지는 국가인증제도다. 대명리조트 전국 12곳(비발디파크·비발디파크CC·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양평·단양·경주·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변산·여수·엠블호텔 킨텍스·거제·제주) 모두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회원은 1년에 30박을 사용하는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60박을 사용하는 VVIP노블리안으로 나뉜다. 전국 12개 대명리조트 숙박시설과 오션월드·아쿠아월드·골프장·스파·승마클럽·스키장·요트 등 다양한 휴양레저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하는 공유제 분양권과 20년 후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회원제 회원권으로 나뉜다. 개인기명은 물론 무기명으로 가입할 수 있다. 법인의 경우 부가세 환급 및 비용 처리에 유리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객실료 50% 추가 할인, 골프장 할인, 각종 부대시설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1대 1 레저컨설턴트 상담을 무료료 받아보는 것도 괜찮다”며 “상담을 신청하면 자세한 내용을 담은 안내 자료를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 02-508-8862.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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