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성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 결정 희곡 우수상에 이윤택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삼성미술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이 모집했던 도의문화저작상 79년도 수상작품이 결정됐다. 소설부문엔 당선작 및 입선작이 없으며 희곡부문에선 『삼각파도』(이윤택 작)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79년도 도의문화저작상엔 소설 12편, 희곡 19편이 응모했으며 심사위원은 소설부문에 이청준 손기상 최종률씨, 희곡부문엔 여석기 이근삼 김갑순씨였다. 희곡부문 우수작 『삼각파도』에 대한 상금은 1백만원이며 시상식은 30일 상오 11시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갖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