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결혼정보, 회원 1명당 커플 매니저 2명 … 월 3000쌍 만남 이어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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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결혼정보는 하루 평균 100쌍 이상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사진 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 및 웨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연결혼정보가 월 3000쌍 이상, 하루 평균 100쌍 이상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가연결혼정보의 성혼 프로그램은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과 체계적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 1명당 2명의 커플·매칭 매니저가 전담 관리하는 2:1 맞춤 시스템을 운영하고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을 때까지 프로필을 제공, 회원 개개인의 성향과 이상형에 맞춘 최적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혼정보업 표준약관을 2009년 10월부터 사용해오고 있다. 또 회원 미팅 시 무료로 가상 번호를 제공하는 ‘가연 안심번호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와 회원 권익 보호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카드와 함께 가연타워 내애 ‘삼성카드 웨딩라운지’ 및 ‘삼성전자 혼수전문관’을 오픈했다. 지난 달에는 ‘가연 삼성카드’를 출시, 가연 성혼컨설팅 20% 할인 및 웨딩패키지 최대 5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 등의 카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랭키닷컴의 2011~2013년 결혼정보 분야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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