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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도둑맞아/차타이어 빼어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본=이근량특파원】차범근 선수가 20일 숙소인「프랑크푸르트」「디첼바하」에 있는「아파트」의 지하창고에서 자신의「벤츠」280형 승용차「타이어」4개를 도난당했다. 차선수는 이날아침 연습장으로 나가기위해 차고에 들어갔다가 이 사실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타이어」는 고속도로및 설상용의 특수제품으로 한개에 8백「마르크」(약27만원)를 홋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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