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일 국방 밀월 과시한 날, 푸틴은 미국 턱밑 쿠바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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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러시아 간 대결 구도가 이어지며 ‘원교근공(遠交近攻) 외교’가 본격화하고 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왼쪽 사진 왼쪽)은 11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서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과 만나 집단적 자위권 의결을 “역사적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사진 오른쪽)은 미국 앞마당 격인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을 만나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워싱턴·아바나 로이터·AP=뉴스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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