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행 대통령 추대|경북지역 대의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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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구】통일주체국민회의 경북지역 통일안보 보고회가 23일 상오 경주보문단지 회의실에서 곽상훈 국민회의 운영위원장과 이지역 대의원 3백72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곽상훈 운영위원장 대동한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의 치사에 이어 80년대의 국제정세전망과 최근의 한반도주변 정세에 대한 안보보고를 들었다.
대의원들은 보고회에 이어 베풀어진 「리셉션」 에서 최권한 대행을 12월초순에 실시하게될 대통령보궐선거에 후보로 추대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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