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덕유산개발 14억 6천만원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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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지리산·덕유산 및 가야산개발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내년예산에서 14억6천만원을 들이기로 했다.
1일 건설부에 따르면 내년에 추진될 주요사업은 ▲지리산지역의 쌍계사주변에 1천명내외를 수용할 야영장 1개소 ▲덕유산지역의 삼공리에 1만명수용이 가능한 자연학습장 l개소, 덕유산의 탐방객이 국도에서 관광지까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무주에서 삼공리에 이르는 6km의 도로확장개수 ▲지리산지역의 산내와 반선문 8.5km를 확장 개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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