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석, 부수상승진|북괴 중앙통신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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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괴최고지도기관인 중앙인민위원회 위원 마태석이 부수상으로 승진된 것으로 1일 밝혀졌다.
「도오꾜」에서 수신된 북괴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비동맹국정상회담 참석차 「아바나」로 떠난 대표단을 전송하기위해 평양공항에 나온 6명의 북괴부수상중 노동당중진인 마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함으로써 마가 부수상으로 승진됐음을 밝혔다.
마는 지난78년4월 개최된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한 27명의 당간부들중 서열24위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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