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독서 감상문 모집|추천도서 소개(상) <국민학교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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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자칫 책과는 멀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올해로 여섯변째 독서감상문을 모집한다. 국민학교부, 중·고교부, 대학·일반부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제6회 「중앙독서감상문모집」의 추천도서는 국민학교부 12권, 중·고교부에 12권, 대학·일반부 24권이다. 접수마감은 9월15일까지. 다음은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내용이다.
▲ 『내사랑 초록빛 강산』=자연의 증요성과 자연사랑의 길을 쉽게 엮은 책. <류달영지음·갑인출판사간·사륙판·2백50「페이지」·1천윈> ▲ 『생각의 꽂씨』=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심있게 생각하고 생활하는 자세를 알려준다. <이영희지음·갑인출판사간·사륙판·2백56「폐이지」·1천원> ▲ 『소파 아동문학2』=소파선생의 어린이 사랑하는 마음을 그린 책. <방경환 지음·계림출판사간·사륙판·2백26「페이지」·6백50원> ▲ 『성웅의 길, 이순신』=충무공의 정신을 알기 쉽게 그린 책. <계림문고편집위원회엮음·계림출판사간·사륙판·2백17「페이지」·6백50원> ▲『떡배단배』=일제때 금지되었던 창작동학가 어러편 들어있다. <마해송지음·소년문화사간·국판·2백42「페이지」·7백80원> ▲ 『무지개 행진곡』=일곱형제에 의해 펼쳐지는 맑고 천진한 이야기. <이두호지음·소년문학사간·국판·2백50「페이지」·5백50원> ▲ 『하나, 둘, 셋』=미래를 향한 어린이들의 의지와 정서를 다룬 이야기. <김성도지음·예림당간·모조판·1백2o「페이지」·1천원> ▲ 『꽂불과 별』=가난과 불행속에서 굳은 의지와 희망을 키우는 책.<이원수지음·예림당간·신사륙판·2백40「페이지」·1천2백원> ▲『인형과 풀각시』=푸르고 싱싱한 여름나라로 어린이들을 초대하는 이야기. <김영자지음·일지사간·「다이어먼드」판·1백2o「폐이지」·1천8백원> ▲ 『달과 박』=큰 열매를 맺기까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김영자지음·일지사간·「다이어먼드」판·2백55「페이지」·1천8백원> ▲『루팡 대 홈즈』=의적 「루팡」대 명탐정「셜록·홈즈」간에 펄쳐지는 탐정이야기. <「르블랑」지음·이시영옮김·태창문화사간·사륙판·2백55 「페이지」·7백80원> ▲ 『솔로몬의 동굴』=19세기 「유럽」 인들의 개척정신과 모험심을 다루고 있다. <「해거드」지음·서영은옮김·태창문화사간·사륙판·2백55「페이지」·7백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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