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지급 요구 율산 직원 2백여 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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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율산「그룹」산하 율산「알루미늄」공업주식회사 남녀직원 2백30여명은 23일 낮 12시50분쯤 주거래은행인 서울명동 서울신탁은행 본점에 몰려가 3월부터 밀린 5개월간의 임금 6억8천여 만원을 빨리 지급해줄 것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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