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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구본무 회장 장남 광모, LG상사 주식 매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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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LG상사는 2일 구본무(69)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36) LG 시너지팀 부장이 LG상사 주식 12만1000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구 부장 지분은 1.8%에서 2.24%가 됐다. LG상사의 최대주주는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63) LG전자 부회장(3.01%)이다. 구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씨도 주식을 매입해 지분 0.84%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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