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 방역반 편성 1개 구 3개 반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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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3일 장「티푸스」등 수인성 전염병이 돌기 쉬운 장마철에 대비 13개 구청별로 1개 구 3개 반씩 모두 39개 기동 방역반을 편성, 23개 침수예상지역과 70개 취약동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강화키로 했다.
기동 방역반은 의사1명·간호원 2명·소독수 4명·세균검사원·행정요원·운전사 각1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되며 1개반 1대씩의 방역차량에는 연막소독기·분무소독기 각 2대와 염소측정기 1대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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