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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병원 모두활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의료보험 지정진료기관이 전국8천7백67개 병·의원으로 확대되고 진료비 부담율이 본인과 피부양자 모두 30%(외래)∼20%(입원)로 고정되는 등 의료보험제도가 1일부터 크게 달라졌다.
이에 따라 의료보험환자는 새 보험「카드」를 발급 받아 거주지 시·도별로 진료권이 나누어진 이들 의료기관에서 의료보험환자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3백 명 이상 고용사업장의 근로자와 피부양자41만2천명이 이날부터 새로 의료보험혜택을 받게됐다.
이로써 의료보험혜택을 받는 사람은 전 국민의 11·3%인 4백23만2천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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