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시책에도 아랑곳 없이 일본에서는「에어컨」이 불티나고 있다.
지독하게 더웠던 작년여름 물건이 달려 주문을 받을수 없었다는 경험을 반성, 올해에는 각「메
이커」들이 본격「시즌」에 들어가기 전에 서둘러 파는통에 실상고가 작년도기보다 30%나 증가.
이같이「에어컨」판매가 호조를 보인것은 지난겨울 난동으로 난방기기에서 재미못본 것을 냉방
기기로 「커버」해보자하여「메이커」들이 총력전을 벌이는데다「에어컨」보급율이 40%정도여서
수요신장의 여지가 있다는데 원인이 있다. 【동경=김두겸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