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FM이 마련한 제2회「FM콘서트·페스티벌」이 29일(화)하오6시 세종문화회관별관서 열린다.
주옥같은 우리가곡과「오페라」의 명「아리아」가 소개될 이번 음악회엔 채리숙·김은경·정영자·엄정행·신영조씨등 8명의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하며 26인조의 동양FM「챔버·오키스트러」가 반주를 맡고있다.
이번 음악회는 모두 초청으로 하는데 동양 FM에 보내 온 애청자 엽서 가운데 l천4백여명을 추첨, 초대한다.
한편 30일 하오7시부터 2시간동안 이 실황을 녹음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