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토익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출연자들 표정 순간 '흑빛'

‘조항리’. [KBS2 ‘해피투게더’ 캡처]

‘조항리’.

조항리(26) KBS 아나운서가 토익 딱 한 번 봤는데 만점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 MC들은 조항리에게 “스펙이 좋을 것 같다. 해외 거주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항리는 “해외파는 아니다. 토익을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항리는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조항리’. [KBS2 ‘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