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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행인 구하려다 건널목 간수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 하오5시7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 전철역과 구로 전철역의 중간지점인 안 춘천 건널목(서울 깃 점 12·8㎞)에서 청원경찰 전해균씨(32·서울 영등포구 구로동136의84)가 철길을 건너던 김만희씨(43·구로동642)를 구하려다 인천 발 청량리 행 제268 전동열차(기관사 구자은·36)에 치여 2명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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