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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그날 기억, 캡처한 것처럼 떠올라요" 트라우마 겪는다면…
대전광역시 서구 대전시청에 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 차량이 시민들의 상담과 치료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태원 참사 이후 전국 각 지자체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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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여성을 차로 뒤쫓으며 음란행위 저지른 20대의 최후
출근길 여성을 차로 뒤쫓으며 운전석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컷 법봉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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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친 여성, 27m 날아가 숨졌는데...범인은 "재수없다" 큰소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를 낸 50대는 사고 현장에서 “재수가 없었다”고 큰소리를 쳤다. 1심 선고 형량은 징역 3년. 법원 이미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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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사망 교통사고 내놓고 "재수없어" 큰소리친 50대
차로 사람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재수가 없었다"며 큰소리친 50대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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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4년만에 가을 폭우···비 그친 뒤 영하 '뚝' 추위 온다
19일 서울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기상 관측 이래 11월에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전 서울 상암동 건널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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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과 내륙에 땡볕 더위…27일 비 내리며 더위 꺾여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24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공원 옆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휴일인 26일에도 동해안과 중부 내륙, 경북 내륙 등지를 중심으로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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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체감 영하 8도…내일 아침 전국이 영하권
주말 아침 강한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관광객들이 방한도구를 갖추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강정현 기자 주말인 18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올가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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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내일 최저기온 10도 이상 떨어진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륙 곳곳에서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8일 기상청은 수도권·강원·충청 등 일부 내륙지역에 오후 11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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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레일바이크, 북한강 낭만 다시 흘렀다
옛 경춘선 철길을 따라 개통된 레일바이크가 가평 관광의 백미로 부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사진 가평군] 지난 5일 오전 11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북한강 레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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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철 2개 + 고속도로 2개 개통 … 수도권 교통지도 대변화
7월이 되면 수도권의 교통지도가 크게 변한다.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잇는 복선 전철(경의선)과 2개의 민자 고속도로(서울~춘천, 용인~서울)가 잇따라 개통된다. 서울의 한강 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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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차단기 무시 승용차 진입… 열차와 충돌 2명 숨져
차단기가 내려진 기찻길 건널목을 승용차를 몰고 무모하게 건너던 20대 여자 2명이 열차에 들이받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8시15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2동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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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자원봉사 춘천 박태한씨 - 은퇴 빙상코치 '교통코치'로 변신
“스케이트 타는 것과 자동차 운전은 똑같아요.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가 납니다.” 공사가 한창인 춘천시 소양제2교 네거리에서 자원봉사 교통정리에 땀을 흘리고 있는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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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와 충돌 화물트럭 가옥덮쳐 5명 중경상
28일 오후5시50분쯤 경기도구리시갈매동136 경춘선 갈매제2건널목에서 인천7아3717호 15 화물트럭(운전사 韓상권.31)이 청량리를 떠나 춘천으로 가던 청량리 기관차사무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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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川 온의 철도건널목 지하차도 건설 백지화
[春川=李燦昊기자]춘천시는 춘천.남춘천역의 이전 논의가 활발해짐에 따라 올해부터 추진하기로 한 온의철도건널목 지하차도 건설사업을 백지화하고 예산을 다른 지역개발사업에 투자하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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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 잇단사고 “왜 이러나”/유조차 북한강 추락… 열차와 충돌
◎광주선 중앙선 넘어 3대와 충돌 【전국종합】 대형트럭의 과속·난폭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전 6시50분쯤 강원도 춘천군 서면 덕두원3리 의암교에서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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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건널목 할머니 구하려다 역안내원 함께 숨져
26일 낮12시40분쯤 서울이문1동 철도건널목에서 안내원 김상배씨(45·휘경역 소속)가 차단기가 내려져 있는데도 길을 건너던 유덕성씨(71·여·서울이문1동)를 발견, 구하려고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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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모자」건널목 참변/경보기소리 못들어/아들 숨지고 어머니 중태
◎아들 안구기증 의사소통안돼 무산 외아들을 등에 업은 30대 농아어머니가 차단기와 안내원이 없는 철도건널목을 건너다 통행금지를 알리는 경보기 소리를 듣지못해 열차에 치여 외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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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가 전동차 들이받아|2명사망·30여명 중경상
2일상오11시35분쯤 서울이문2동309 휘경제제3건널목부근에서 청량리기관차사무소소속 장생포발 춘천행 제1975화물열차(기관사 전용운·40)가 서전동차사무소소속 제190호 전동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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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사려던 국교생 철도건널목에서 역사
추석인 10일하오7시10분쯤서울공능2동263앞 철도건널목에서 이 동네 임홍식씨(32·무직)의 둘째아들 병일군(9·공일국교2년) 이 성북역을 출발, 춘천쪽으로 가던 제765호열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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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봉고차 받아
18일 하오1시5분쯤 서울 공릉2동263 경춘선열차 건널목에서 서울동차사무소소속286호 춘천발 청량리행 특급열차(기관사 장인상·35)가 김대원씨(29·서울 공릉2동240)가 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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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2백78구간 올해 포장키로
내무부는 10일 올해 지방도로 2백78개 구간 (7백83km)과 마을도로 5천7백93개 구간 (5백94km) 등 모두 6천71개 구간 1천3백77km를 포장한다. 올해 지방도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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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행인 구하려다 건널목 간수 숨져
1일 하오5시7분쯤 서울 영등포구 개봉 전철역과 구로 전철역의 중간지점인 안 춘천 건널목(서울 깃 점 12·8㎞)에서 청원경찰 전해균씨(32·서울 영등포구 구로동136의84)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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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극단 『혼성』(춘천)
춘천의 유일한 극단 「혼성」(대표 장덕원)은 연극의 불모지였던 이 지역에 연극의 뿌리를 내리고 명맥을 이어가게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극단 혼성은 지난70년 연극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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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어린이 건널목서 참사
10일 상오10시45분쯤 서울도봉구공능동263앞 제4종 철도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던 엄승원씨(36·서울도봉구공능동263)의 장남 성용군(6)이 청량리발 춘천행 제371동차 (기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