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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토막살인범에 25년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국「메릴랜드」주 법원은 24일 최근 부인의 심한 학대에 불만을 품고 그녀를 망치로 매려 살해 한 후 시체를 토막내어 유기한 한 한국인에게 징역25년형을 선고했다.
법원 당국에 따르면 45세 된 이 한국인은 자기보다 1세 위인 한국인 부인이 자신을 구타 하는 등 학대를 일삼아 망치로 그녀를 살해하고 그녀의 시체를 35개 부분으로 토막내어 각 부분을「페인트」통에 넣은 후「시멘트」로 밀봉해 유기 했다는 것이다.【에섹스(메릴랜드) 25일AFP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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